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스테이블 코인의 거래소 유입에 대해 "법정화폐가 암호화폐로 전환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장기적인 강세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17억 달러 상당의 스테이블 코인이 거래소로 유입됐다. 이론적으로 거래소가 스테이블 코인을 보유하는 것은 1. 이용자 수요에 의해 암호화폐를 구입하는 경우, 2. 하락 전 이용자 인출을 대비하는 경우다. '시나리오 1'이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러나 어느쪽이든 장기적인 강세를 의미한다. 법정화폐가 암호화폐로 전환되고 있기 때문이다. 법정화폐보다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암호화폐를 사는 것이 더 쉽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