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체인 기반 탈중앙화 NFT 플랫폼 개발사 트라이엄프엑스(TriumphX)가 자체 보유 중인 NFT 발행 플랫폼 ENFTEE 내에 가상현실(VR) 갤러리 '더비전(The Vision)'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더비전은 VR 전시 콘텐츠 플랫폼 기업 이젤(EAZEL)과의 협업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이젤은 전 세계에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유수 미술관 및 갤러리의 전시를 VR 기술로 촬영, 아카이빙함으로써 가상공간 내에 전시를 재현하고 있다. 더비전은 가상공간에 펼쳐진 전시이기 때문에 시간이나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항상 열린 공간으로 존재하며 디지털화 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과 같은 특수 효과가 추가된 작품도 전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