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호주 소재 금융회사 파인더(Finder)가 27개국 4만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아시아 지역 내 암호화폐 투자가 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1위는 베트남으로, 응답자의 41%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그 다음 인도네시아(30%), 인도(30%), 말레이시아(29%), 필리핀(28%) 순이다. 반면, 미국인 응답자의 9%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전세계 평균인 19%보다 10%P 낮다. 그 외 캐나다와 멕시코도 각각 14%로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