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비트코인 우호적 전 미국 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와 디파이는 더이상 황야(Wild West)가 아니다. 오히려 세계 금융의 '완전히 새로운 개척지'라고 불리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퀸텐즈는 오랜 기간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지난해 4월 CFTC 위원 임기가 만료되고, 31일 CFTC 위원 사임을 앞둔 그는 "CFTC 사임 후 민간 부분에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암호화폐 및 디파이 관련 혁신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