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외무장관 "ISIS, 살인 보상금으로 BTC 제공"
에이엠비크립토(Ambcrypto)에 따르면 자이산카르(S Jaishankar) 인도 외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UNS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테러조직의 자금조달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ISIS(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의 자금 동원력이 더욱 탄탄해졌다. ISIS가 살인에 대한 보상으로 비트코인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유엔 대테러 국장 블라다미르 보노코프(Vladamir Vonokov)도 "암호화폐가 글로벌 뱅킹 시스템에 허점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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