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뉴스가 비트인포차트 데이터를 인용, 17일 기준 이더리움 평균 거래 수수료가 17.45달러(7일 단순이동평균)로 월초 대비 123.5% 상승했다. 이는 22달러였던 5월 25일 이후 최대치다. 해시레이트도 6월 말부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는 크립토펑크, 퍼지펭귄 등 NFT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지난주 주간 NFT 판매량은 6만7214개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분석 업체 코인메트릭스는 "NFT에 대한 인기가 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더리움 생태계로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