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 채굴 기업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채굴 인프라 시설을 655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8.7만 평방피트 규모로 S19 마이너 6000대를 추가 투입할 수 있는 20메가 와트의 추가 전력을 공급받게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약 650PH/s 규모의 해시레이트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클린스파크 측은 "현재 난이도 기준 하루 평균 5~6 BTC를 채굴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1년 말까치 총 2.0 EH/s의 해시레이트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