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100만 달러 이상 BTC 대규모 이체, 총 이체 가치 중 70%"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업체 글라스노드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 "100만 달러 이상 BTC 대규모 이체가 2020년 9월 이후 급증하고 있다. 최근 100만 달러 이상 BTC 대규모 이체가 네트워크 전체 이체 가치의 70%를 기록하고 있다"고 10일 보도했다. 이어서 미디어는 "2020년 9월 전체 트랜잭션 규모의 30%를 차지하던 100만 달러 이상 대규모 이체 트랜잭션은 최근 70%까지 상승했다. 또 비트코인 고래 계정들은 2021년 연초부터 비트코인 매집을 지속하고 있다. 샌티멘트에 따르면, 100~10,000 BTC 보유 지갑들이 지난주 약 10만 BTC를 추가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거래소 보유 BTC 비율이 2019년 6월 이후 최저치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BTC 보유자들의 장기 상승에 대한 신뢰를 암시하는 지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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