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루미스 "인프라법 개정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트위터를 통해 "워싱턴의 터무니없는 행동에는 몇 가지 중요한 교훈이 있다. 먼저, 법안이 전문가와 이해관계자의 의견 없이 비공개로 작성됐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준다. 이것이 우리가 입법자들을 교육하려는 이유다. 만약 우리가 우리 행동의 취지를 이해하지 않은 채 밀어붙인다면 금융 혁신 분야에서 중국에 뒤처지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다음 번 기회를 잡기 위해 보다 빠르게 움직여야 하고 연합체를 구축해야 하며 혁신을 억제하고 현상유지만 하려는 사람들을 색출해야 한다. 우리는 혁신가를 위해 싸울 것이며, 암호화폐 관련 규정을 바꾸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그 시점이 오늘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브스에 따르면 앞서 미국 상원이 1.2조 달러 인프라 법안의 암호화폐 세금 신고 요건 중 소프웨어 개발자, 노드 운영자 등을 세금 신고 대상에서 제외하고, 거래 사업자만 1만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내역을 국세청에 신고하도록 타협한 초당적 수정안 채택이 불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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