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렛 레드펀(Brett Redfearn) 코인베이스 자본시장 부서 책임자가 코인베이스에 합류한지 4개월 만에 사임했다.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코인베이스가 내부 전략 변화을 겪고 있다. 우선순위에서 디지털 자산화 증권이 밀려난 결과"라고 설명했다. 브렛 레드펀은 전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이사로 JP모건, SEC 등에서 25년 경력을 쌓은 금융 서비스 분야 베테랑이다. 지난 3월 30일 코인베이스에 합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