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인프라법 암호화폐 과세와 관련해 초당적인 합의안이 도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팻 투미 상원의원은 기자 회견을 열고 신시아 루미스, 롭 포트먼, 마크 워너, 키르스텐 시네마, 론 와이든 의원이 지지하는 인프라법 개정안에 대한 초당적인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새로운 개정안은 소프웨어 개발자, 노드 운영자 등을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며, 세금 신고 요건이 '중개 서비스 업자'에게만 적용된다고 명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