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 CEO "인프라법, 어떤 암호화폐 살아남을지 결정하려는 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상원에서 발의된 인프라법 개정안이 어떤 유형의 암호화폐를 규제 속에서 살아남게 할지 결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인프라법 개정안(상원)이 어떤 기초 기술이 괜찮은지, 어떤 기술이 암호화폐가 아닌지 결정하는 개정안을 제안했다. 이는 끔찍하다. 개정안은 PoW 채굴자가 아닌 PoS 검증자들에게 규제를 요구했다. 왜? 확실하지는 않지만 상원이 어떤 종류의 암호화폐가 정부 규제에서 살아남게 될 지 결정하려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정부가 매달 새롭운 기술이 개발되는 신생 산업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려내려는 시도다. 정부가 iOS는 괜찮지만 안드로이드는 안된다고 결정하는 것을 상상해보라. iOS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번창하겠지만, 안드로이드는 불법이 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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