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회사 탈렌 에너지, 테라울프와 탄소 제로 채굴 합작사 설립
딥체인에 따르면 미국 전력회사 탈렌 에너지(Talen Energy)가 암호화폐 채굴 업체 테라울프(TeraWulf)와 탄소 제로 채굴 합작사 노틸러스 크립토마인(Nautilus Cryptomine)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비트코인 채굴 능력을 300메가와트(MW)로 확대하고 디지털 인프라 자산의 융합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탈렌 에너지는 펜실베니아 소재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 암화화폐 채굴 및 데이터 센터를 건설하고 있다고 밝혔다. 완공 후 300메가와트(MW) 용량의 전력을 확보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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