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P2E 게임 ‘냥히어로즈’가 쓰리 애로우즈 캐피탈, 메커니즘 캐피탈, 디파이언스 캐피탈 등으로부터 30억원 규모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냥히어로즈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높은 성능의 게임 환경 구현과 P2E 경제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냥히어로즈는 플레이투언(Play to Earn, 돈을 벌기 위한 게임 플레이)게임 시장의 아키텍쳐 자체를 바꾸고 블록체인 게이밍의 성공과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메커니즘 캐피탈 엔드류 강(Andrew Kang)은 “냥히어로즈는 대규모 팬 기반을 구축하는 데 실적을 증명한 팀이 개발하고 있다”며 “우리는 3인칭 슈팅 게임으로 구현된 게임 경제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더 많은 사람들을 암호화폐 게임으로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냥히어로즈는 솔라나 기반 3인칭 슈팅 배틀로얄 게임으로, 최근 제네시스 냥 NFT 프리세일을 완료했다. 나머지 11,111개 컬렉션에 대한 판매는 페어 론칭 프로토콜(Fair Launch Protocol)을 통해 오는 8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