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양자컴퓨터 활용한 암호화폐 상용화 연구 진행
캐나다 중앙은행이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공존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양자컴퓨터를 활용한 연구에 착수했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기업 멀티버스(Multiverse)는 USDT의 데이터와 캐나다 10여곳 금융기관의 데이터를 결합하는 개념증명을 완료했다. 캐나다 중앙은행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이사 Maryann Haghighi는 "우리는 기존 컴퓨팅 기술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연구 사례에서 양자 컴퓨팅의 능력을 테스트하고 싶었다"며 "이번 연구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해당 기술로 30분간 100억개 이상 시나리오를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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