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비트와 헥슬란트 등 국내 6개 업체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가 수리됐다.
2021년 12월 20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오케이비트 ▲빗크몬 ▲프라뱅 ▲코인엔코인 ▲보라비트 ▲헥슬란트 등 6개 업체의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 기업 헥슬란트를 제외한 5개 사업자는 거래업자로 신고서가 수리됐다.
이로써 가상자산 사업자 신고서를 제출한 42개 업체 중 24개 업체의 신고가 수리됐다. 코인플러그, 델리오, 카르도 등 18개 사업자가 신고 수리를 위한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년 9월 16일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신고 수리를 받아 제1호 가상자산 사업자가 된 이후 아직까지 신고가 반려된 사업자는 없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78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