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포스트(New York post)가 업계 관계자 발언을 인용,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해 개인 보유 현금 100~150억 달러를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는 "일론 머스크가 약 10일 안에 트위터 관련 텐더 오퍼(tender offer)를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며 "다만, 후원자를 찾는데 생각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