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Mark Cuban)이 암호화폐 포트폴리오 중 약 54%를 USDC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기준 마크 큐반이 앞서 공개한 자신의 이더리움 지갑에는 약 455,969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가 보관돼 있으며, 그중 USDC 비중이 가장 높았다(약 260,274 달러 상당). 또 마크 큐반은 59,075 달러 상당의 OCEAN, 49,010.48 달러 상당의 RARI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