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최대 디지털 결제 회사 페이마야(PayMaya) 모회사 보이저 이노베이션(Voyager Innovations)이 새로운 투자 라운드에서 2.1억달러(2600억원)를 조달했다고 코인게이프가 전했다. 기업가치는 14억달러로 평가받으며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다. 투자금은 암호화폐 서비스 확장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코인니스는 페이마야가 이달초 앱 내 암호화폐 매매 기능을 출시했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