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IMF(국제통화기금)은 최근 보고서에서 부패하거나 자본 통제가 엄격한 국가에서 암호화폐가 더 많이 사용되므로 업계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Statista가 55개국에서 국가당 2000~1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이러한 결과를 도출했다. 질문은 2020년에 디지털 자산을 소유하거나 사용했는지였다. 단, 작은 표본 크기 등을 감안하면 결과를 주의해서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IMF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