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라이트닝 랩스(Lightning Labs)가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새로운 프로토콜인 타로 프로토콜(Taro protocol)을 공개했다. 타로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및 기타 디지털 자산을 라우팅(Routing)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비트코인 기반으로 달러를 더 쉽고 저렴하게 송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이트닝 랩스는 70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발로어 에퀴티 파트너스(Valor Equity Partners)의 주도 하에 베일리 기포드(Baillie Gifford)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