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글래스노드를 인용 "비트코인 리저브 리스크(Reserve Risk) 지표가 0.0024를 기록, '장기 매집' 적기를 나타내는 녹색 영역에 진입했다"고 5일 보도했다. 리저브 리스크는 장기 보유자의 '확신'을 기반으로 비트코인 할당의 리스크-보상 비율을 가시화한 수치다. 해당 지표는 차익 실현의 유혹에 저항하는 장기 보유자와 시장 가격이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비교해, 수치가 낮을 수록 투자자의 매집과 장기 보유 성향이 도드라짐을 의미한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1.57% 오른 46,641.8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