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크립토찬(CryptoChan)은 "비트코인 위크핸드 비율(온체인 자금 미이동 기간이 6개월 미만인 비트코인 물량 비율)이 최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시장에 대한 관심도를 보여주는 이 비율은 현재 25%를 밑돌고 있다. 그러나 이 비율이 25% 수준을 회복할 때 항상 비트코인 랠리가 펼쳐졌다. 이러한 일이 마지막으로 발생했을 때 비트코인 가격은 2019년 말에서 2021년 사이 11.3배나 뛰었다. 2016년 초~2018년까지는 59.6배나 급등했다"고 전했다. 위크핸드 비율은 현재 25%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어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