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DOJ)가 다크넷 범죄 관련 3400만달러 상당 암호화폐를 압수했다고 엔가젯이 전했다. 해당 자금은 플로리다 소재 범죄자가 해킹된 개인정보 등 10만개 이상 불법 자료를 다크넷에서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앞서 법무부는 넷워커(NetWalker) 랜섬웨어 해커 Sebastien Vachon-Desjardins를 체포, 2800만달러 상당 비트코인 719개를 압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