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싸이월드 코인으로 불리는 ‘싸이클럽’ 운영사 싸이월즈W(전 위플레이)가 성인 대상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하고, 웹 화보도 판매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을 콘셉트로 삼은 음란 웹 화보 판매는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가능성이 있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싸이월드W는 위플레이가 전신인 MCN기업으로, 싸이월드 코인 싸이클럽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지난 12월 7일 사명을 싸이클럽으로 변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