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월 31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FTX 창립자 샘 뱅크먼-프리드의 부모가 트럼프 측근과 변호사 등을 만나 SBF에 대한 트럼프의 사면을 구하려 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소식통에 따르면, 샘 뱅크먼-프리드의 부모는 최근 몇 주 동안 트럼프와 가까운 것으로 알려진 변호사 및 다른 인물들과 회동해 사기 혐의로 25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32세 SBF의 사면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니다. 백악관에 연락이 왔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