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ews는 12월 15일 김시가 인용한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의회가 음시웨 주석 탄핵을 가결한 후 한국 정부 경제팀이 '위기관리' 모드로 전환해 15일부터 20일까지 매일 긴급회의를 개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제 현안과 대책을 논의한다. 기획재정부 대변인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부터 매일 경제 관계 부처장들과 긴급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1차 비상회의는 현지시간 15일 15시에 열릴 예정이다. 앞서 한국의 계엄령 위기가 시장을 뒤흔들었고, 한국 주식 시장은 충격을 겪었으며, 미국 달러 대비 한국 원화 환율은 2년 만에 최저치까지 떨어졌다. 아직 우리나라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되지는 않았지만, 일부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은 정치위기가 지속되면 경기 하방 리스크가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