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배당 3배 인상 '역대 최대'…송치형 배당금만 781억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해 '역대급' 가상자산 상승장에 힘입어 주당 배당금을 2937원에서 역대 최대인 8777원으로 약 3배 늘린다고 뉴스1이 단독 보도했다. 이번 현금배당은 두나무가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2021년에 비해서도 더 큰 배당 규모다. 최대주주인 송치형 회장(지분율 25.53%)은 올해 약 781억원을 배당받을 것으로 추산된다. 이석우 대표는 지난해 보유 주식을 일부 처분해 이번에는 약 6억원을 배당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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