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몬테네그로 총리 밀로이코 스파지치(Milojko Spajić)가 "혁신적이며 합법적인 암호화폐, 인공지능(AI) 및 기타 기술 분야 기업가를 환영한다. 다만 사기는 용납하지 않는다.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법무부는 31일 몬테네그로 당국이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의 신병을 미국 법무부로 인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