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AC 공동 설립자 "하이퍼리퀴드, 중앙화 거래소 도전 가능"
파산한 암호화폐 헤지펀드 쓰리애로우캐피털(3AC)의 공동 설립자이자 암호화폐 거래소 OPNX 설립자 쑤주(Zhu Su)가 X를 통해 "탈중앙화 암호화폐 무기한 선물 거래소(DEX) 하이퍼리퀴드(HYPE)는 성공적인 플랫폼으로, 중앙화 거래소(CEX)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과거에도 성공적인 P2P 거래 플랫폼이 있었지만, 이들은 토큰 보유자에게는 인센티브를 덜 주는 경향이 있었다. 하이퍼리퀴드가 계속 노력한다면 주류 중앙화 거래소에도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솔라나(SOL)와 솔라나 기반 토큰 발행 플랫폼 펌프닷펀(Pump.fun)은 관심을 집중받고 있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펌프닷펀은 암호화폐 시장 바깥의 에너지를 끌어들였고, 수익성이 좋은 플랫폼이 된 것은 우연이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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