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찰 "4500억원대 DMM비트코인 해킹, 北 해커 집단 소행"
KBS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 경시청이 지난 5월 DMM비트코인에서 발생한 482억엔(약 4500억원) 상당 해킹이 북한 해커 집단 소행으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트레이더 트레이터(Trader Tratior)라는 이름으로, 헤드헌터를 가장해 DMM비트코인 관련 업체 직원에 접근한 뒤 멀웨어(악성 소프트웨어)를 감염시켜 암호화폐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DMM비트코인은 지난 2일 운영 중단을 발표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4-12-24
크립토닷컴(Crypto.com), 미국에서 기관을 위한 암호화폐 보관 서비스 출시
- 2024-12-24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73...탐욕 지속
- 2024-12-24
DEX 플랫폼 Valhalla는 사전 시드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50만 달러를 완료했습니다.
- 2024-12-24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북한 해커의 공격이 없으며, 사용자 자금이 적절하게 처리됩니다.
- 2024-12-24
분석 "BTC 미국 투자자 매수 압력 감소"
- 2024-12-24
블룸버그: 싱가포르가 암호화폐 허브가 되기 위한 경쟁에서 홍콩을 앞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