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지명' 암호화폐 리더 "고문직으로 밀려났다?...사실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암호화폐 및 AI 책임자로 지명한 데이비드 삭스 전 페이팔 최고운영책임자가 X를 통해 "오늘 일부 미디어에서 내가 리더가 아닌 일반 고문으로 활동할 거라 보도했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나는 내 시간의 50%를 워싱턴 내 정책 지원 업무에, 50%는 실리콘밸리 내 기술 개발에 할애할 계획이다. 이는 내가 앞서 요구했던 것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말했다. 앞서 포춘은 당초 삭스의 담당이었던 기술 정책 업무는 전 트럼프 1기 행정부 최고기술책임자 마이클 크라치오스(Michael Kratsios)가 주도하고, 삭스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4-12-21
독일, 암호화폐 MiCAR을 완전히 구현하는 데 필요한 법안 통과
- 2024-12-21
150,000,000 USDT 이체... 바이비트 → 익명
- 2024-12-21
美 BTC 현물 ETF, 4015억원 순유출...2거래일 연속
- 2024-12-21
넥소, BTC 현물 ETF 증권신고서 수정안 제출
- 2024-12-21
The Block의 전 창립자 Mike Dudas: 오늘부터 Aptos 자문 역할에서 사임합니다.
- 2024-12-21
암호화폐 '황제' 데이비드 색스(David Sacks), 송금 변경 거부, 워싱턴 감독 정책에서 그의 시간 절반을 보낼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