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홀딩스(구 마라톤디지털)이 비트코인 채굴 시 발생하는 잉여 열을 활용해 핀란드 사타쿤타 지역 가정 8만 가구에 난방을 공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