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에 따르면 나입 부켈레(Nayib Bukele)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BTC를 지속적으로 비축할 것이며, 이전보다 더 빠른 방식으로 BTC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엘살바도르는 국제통화기금(IMF)과 14억 달러 규모 대출 협정을 맺는 과정에서 비트코인 관련 정책을 완화하고 공공 부문에서 비트코인 관련 거래 활동을 축소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