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SKY·구 메이커다오)가 내년 스카이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스카이 설립자 룬 크리스텐슨은 "새 거버넌스에 따라 SKY의 실질적 사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이그레이션이 필수 조건이 될 것이며, 코인게코와 주요 거래소들이 SKY만 지원하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 토큰인 메이커(MKR)는 1개당 24,000 SKY로 바꿀 수 있는 레거시 래퍼(Legacy Wrapper)로 남을 것이다. 내년엔 서브 DAO인 스타(STAR)를 더 많이 출시할 계획이고, SKY의 토크노믹스도 디플레이션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