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베이스가 2024 투명성 보고서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각국 사법당국으로부터 받은 협조 요청 건수는 10,707건으로, 전년 대비 18% 줄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협조를 요청한 국가는 미국이었다. 반면 싱가포르는 같은 기간 34건에서 109건으로 221% 늘었다. 이는 싱가포르가 암호화폐 허브를 표방하면서 규제 활동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코인베이스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