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이너매그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된 중국 자동차 거래 서비스 플랫폼 캉고(Cango)가 암호화폐 채굴기 제조사 비트메인으로부터 2.56억 달러에 32EH/s 규모 비트코인 채굴기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글로벌 5위 BTC 채굴 기업이 됐다(실현 해시레이트 기준). 지난달 칸고는 해당 채굴기를 통해 363.9 BTC를 채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