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가 138,000 달러에 도달할 경우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나스닥 티커: MSTR)의 시가총액이 스타벅스와 나이키를 넘어설 것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내다봤다. 매체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순자산가치(NAV) 워크시트에 따르면 MSTR의 FDV(완전희석가치)는 1140억 달러이며, 파생된 MSTR NAV는 약 400억 달러다. BTC 가격이 1000 달러 오를 때마다 MSTR의 시가총액은 약 4.4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현재 스타벅스와 나이키의 시총은 각각 1055억 달러, 1150억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