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수이(SUI) 기반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수이렌드(Suilend)가 펀딩 라운드에서 4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디파이 리스크 관리 프로젝트 건틀렛(Gauntlet) 최고경영자 타룬 치트라(Tarun Chitra)가 이끄는 로봇 벤처스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수이렌드는 지난 2월 2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으며, 총 누적 투자 유치액은 6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