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임원 "최근 BTC 가격 상승... 현물 ETF 주요 촉매제"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인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가 최근 비트코인 가격을 10만 달러 가까운 수준까지 끌어올린 주요 촉매제 중 하나로 비트코인 현물 ETF를 꼽았다. 그는 "레버리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미결제약정(OI)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현금만이 이 추세에 편승하는 것은 아니다. 헤지펀드와 레버리지 투기 세력에 의해 선물 시장의 OI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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