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미국의 중재로 몇 주간의 논의를 거쳐 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라엘 안보내각이 헤즈볼라와의 휴전안을 승인했다고 다수의 언론이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