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가 코트와치(Court Watch) 보고서를 인용, "멕시코와 콜롬비아 코카인 밀수와 관련된 자금 세탁 조직이 테더(USDT)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USDT가 마약 밀매로 얻은 자금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멕시코에서 할인가로 거래된 후 콜롬비아 환전소, 가상화폐 거래소, 장외거래(OTC) 또는 P2P 거래를 통해 판매되는 추세"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