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11월 CRV, ENA 등 디파이 토큰 총 가치가 50% 이상 급등, 1,184억 달러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3년래 최고 수준이다. 미디어는 "미국 선거 이후 투자자의 신뢰가 회복됐고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영향"이라며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에 승리한 11월 초 이후 암호화폐 자산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흐름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