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처구루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 운용사 제외 단일 기업 중 가장 많은 BTC를 보유 중인 미국 IT 기업 마이크로스트래티지(나스닥 티커 MSTR)의 주가가 올해 초 대비 60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MSTR 주가는 지난주에만 30% 이상 상승했다. 미국 투자은행 BTIG는 최근 MSTR 목표 주가를 570 달러로 상향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