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2 출시' 에이브 락업 자산 규모 79% 급증...10억 달러 돌파
디파이 프로토콜 에이브(Aave)가 V2 프로토콜을 발표한 영향으로 락업 자산 규모가 79% 급증했다. 현재 10억 달러를 돌파한 상태다. 디파이 프로토콜 락업 자산 규모가 10억 달러를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V2 프로토콜에는 락업 자산 거래, 플래시 대출 업그레이드, 대출 상환 과정을 간소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V2 출시는 디파이 자금 사용 효율을 끌어 올리고, 디파이 투자 문턱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OKEx 리서치에 따르면 또다른 메이저 디파이 프로토콜 역시 볼트 V2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동성과 증가와 이용자 보상 확대가 이뤄질 전망이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