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28일 오전 8시 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32% 하락한 4만3443달러(약 56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날 대비 6.47% 내린 2370.95달러(약 306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 시장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BNB 7.48%▲ 솔라나(SOL) 3.35%▼ XRP 2.34%▲ 카르다노(ADA) 5.07%▲ 아발란체(AVAX) 4.13%▼ 도지코인(DOGE) 2.10%▲의 움직임을 보였다.
퍼블리시의 뉴스토큰은 전일 대비 0.58% 상승한 0.843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조6950억 달러(2194조원)를 기록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0.30% 상승하며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 지수는 0.14% 오르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나스닥 지수도 0.16%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 디지털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페리안 보링(Perianne Boring)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2029년에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는 이미 개당 10만 달러에서 21만 달러 사이"라며 "현재 미국 가구의 약 40%가 이미 어떤 형태로든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다. 2029년까지 90% 채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90% 채택이 이루어질 경우 제한된 비트코인이라는 특성때문에 개당 10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28일 기준 61.97을 기록하며 '탐욕' 단계에 진입했다.
원문 출처: https://www.tokenpost.kr/article-157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