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배심원단, 암호화폐 기업가 'AML비트코인' 토큰판매 관련 유죄 평결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 연방 배심원단이 AML 비트코인 토큰 판매 관련 전신사기 및 자금세탁혐의로 암호화폐 기업가 로랜드 마커스 안드라데(Rowland Marcus Andrade)에 유죄 평결을 내렸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2017년과 2018년 잠재적 ICO 투자자를 대상으로 허위 및 오해의 소지가 있는 투자 설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랜드 마커스 안드라데는 200만 달러 이상의 AML 비트코인 판매 수익금을 부동산, 자동차 구매 등에 사용했다. 2018년 보도자료에 따르면 그는 AML 비트코인을 자금세탁방지, KYC, 테러방지, 도난방지를 갖춘 세계 유일의 특허 출원 디지털 화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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