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 ETH 추정 레버리지 비율이 0.57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초(0.37)에 비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는 ETH 트레이더들의 위험선호 심리와 투기적 성향이 짙어지고 있다는 의미다. BTC의 추정 레버리지 비율은 현재 0.269로, 2023년 초 이후 최고이지만 역대 최고 기록(0.36)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매체는 "머지않아 ETH는 BTC보다 훨씬 더 큰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