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 "내년 거시상황, 암호화폐에 덜 우호적일 수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씨티그룹이 보고서를 통해 2025년 암호화폐 성패를 가를 6가지 요인으로 ▲거시 환경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유입 ▲기관의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 ▲스테이블코인 발행량 ▲국가 차원의 BTC 매입 ▲규제 완화 등을 꼽았다. 보고서는 "거시환경은 내년 1분기까지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 선호 경향을 지속할 것으로 보이나 그후 상황은 불투명하다. 미국 정책 불확실성, 증시 변동성 심화로 거시환경이 암호화폐에 덜 유리해질 수 있다. 다만 암호화폐 현물 ETF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내년에도 클 것으로 예상되며 스테이블코인은 디파이를 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관들이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더 많이 할당하려면 암호화폐 수익률이 주식 수익률보다 더 높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
- 2024-12-27
BitMart, BMX 2024 연례 보고서 발표: 한 해 동안 57.9% 증가, 시장 가치는 2억 6200만 달러
- 2024-12-27
타이거리서치 "ZA뱅크 사례, 아시아 금융기관 암호화폐 서비스 도입 계기 전망"
- 2024-12-27
9시간 전에 새 주소에서 2,402만 달러 상당의 125,990 SOL이 바이낸스에서 인출되었습니다.
- 2024-12-27
ETH/BTC 고래, $2168만 WETH 매도
- 2024-12-27
Jupiter는 다음 달에 7억 JUP를 에어드롭할 예정이며, 적격 지갑 수는 약 230만 개입니다.
- 2024-12-27
MIRA를 구매하기 위해 156만 달러를 지출한 고래는 이제 5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