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금융 전문 미디어 더빅웨일(thebigwhale)이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스 2위 금융그룹 BPCE가 자회사인 헥사크(Hexarq)를 통해 오는 2025년부터 고객 대상 암호화폐 투자를 허용한다고 보도했다. 헥사크는 최근 프랑스 금융감독청(AMF)로부터 PSAN 라이선스를 취득한 바 있다. BPCE 총 자산은 8630억 유로(한화 약 1297조원), 고객은 약 1억 5000만명 수준이다.